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 구조와 검색어 상위노출 팁 - 티스토리 10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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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 구조와 검색어 상위노출 팁 - 티스토리 100일째

by 보고톡톡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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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시점 지난 3월 11일로 오늘이 블로그 운영 100일째입니다. 방문하신 여러분은 제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100일 잔치에 오신 셈입니다.

 

포스팅 소재로 구글 애드센스라는 키워드를 사용한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직 AdSense 광고 게재 승인 전 입니다. 승인되지 않은 아쉬움은 이하 생략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수익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과 검색어 상위노출을 위한 중요한 팁, 마지막으로 블로그 개설 100일간 놓지 않고 이어오게 해주신 이웃 블로거님들께 감사 인사를 수록합니다.


Google ADsense 광고수익 구조


구글애드센스 광고수익 구조 ⓒ보고톡톡

 

구글 애드센스가 처음 나왔을 때 대부분 블로거들은 광고 수익이 너무 미미해서 이를 별로 중요하게 인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보편화되고 모든 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세상이 도래하며, 별 기대없이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했던 블로거들의 수익이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현재는 경쟁이 심해져서인지 애드센스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예전만은 못하다고 합니다.

 

구글 검색포털에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려는 기업이나 개인이 광고주가 되겠구요. 이들이 '구글 Ads'라는 시스템을 통해 구글 검색포털에 광고를 입찰하고, 블로거들은 '구글 AdSense'를 통해 광고코드를 가져옵니다.

 

이후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포스팅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고, 블로그 방문자 중 일부가 광고를 클릭함으로써 광고수익을 지급받게 되는 구조 입니다.

 


검색어 상위노출 팁


검색어가 상위노출 되어야 애드센스의 수익이 더 많이 발생하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상위노출을 위한 팁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외에도 검색어 상위노출 노하우에 대해 잘 알고 계신 이웃 블로거님들이 계시다면 저에게 개별적으로 뀌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100일째. 지난 주 한차례 일간 최대 방문수 1,001회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일평균 약 700회로 블로그 운영 기간에 비하면 높은 숫자이고 지속적으로 상승중입니다.

 

콘텐츠의 양

콘텐츠의 양은 키워드의 수, 텍스트의 수, 시진이나 영상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유효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포스팅의 정보량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 상위노출 우선순위는 포스팅이 지닌 정보의 양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개의 포스팅에 포함되는 글자수는 1,200~1,500자 정도, 사진은 3장~5장 이상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방문자의 포스팅 내 체류시간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등 대표적인 검색포털은 각각의 통계로봇을 이용해 블로그 방문자의 체류시간과 이탈률을 측정한다고 해요. 블로그 방문자가 방문한지 얼마 안되 바로 이탈할 경우 검색포털은 해당 포스팅의 정보가 부실하거나 불필요하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해당 블로그의 포스팅이 상위노출되기 어려운 수순을 밟게 되는 거죠. 

 

주단위 방문수는 지속해서 우상향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검색을 통한 유입은 평균 80%, 지난주 기준 검색유입 중 다음(77%), 네이버(15%), 카카오(6%), 구글(2%) 비중 순입니다. 검색유입이 많은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제 포스팅 중 다수가 다음포털의 검색어 상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역시 동일한 원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류시간이 길어질수록 해당 블로그에 상대적으로 입찰가가 높은 광고가 올라가는 것.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포스팅이 담고 있는 정보의 양, 정보의 정확성에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포스팅 개수

해당 블로그가 가진 포스팅의 총량 역시 검색어 상위노출을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요 검색포털에서는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포스팅의 총량이 많을수록 해당 블로그가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의미한' 블로그라고 인식할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과거 한 블로그 트래픽 조사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포스팅 개수가 400개를 넘을 경우 방문자 트래픽이 급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제 경우 지난 100일간 108개의 포스팅을 작성했군요. 쉽지 않은 100일이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Thanks to


지난 100일간 운영한 이 블로그는 아직 정체성이 불분명하다고 자평하고 있어요. 시간과 정성이 이 불만족을 해결해줄 것이라 생각하며, 일단 지속해갈 겁니다. 그간 애드센스 콘텐츠 부족 승인거절 2회, 코로나로 인한 사이트 검토 불가 답변 8회를 경험했지만 어차피 승인될 거라고 생각하기에 개의치 않을 겁니다. 하루를 제외하고 100일간 쉼 없이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앞으로 쉬는 날이 조금 늘어날 수 있습니다. 포스팅 작성 여파로 제가 아끼는 취미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100일간 이어올 수 있게 도와준 티스토리 이웃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까운 이웃 블로그에 방문해, 멀리 떨어진 곳 혹은 제가 잘 모르는 풍경이나 문화를 살펴보는 일, 이야기가 남다른 어떤 분의 글을 보며 곰곰히 생각에 잠겨 보는 일, 재테크에 열심인 어떤 분의 글을 보는 것도, 다양한 음악으로 매일 퇴근길을 즐겁게 해준 이웃 블로그도, 생동감 있는 먹부림과 때론 진지함으로 무장한 절친님의 시간을 살펴보는 일도 모두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절친하게 지내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보다 유용한 콘텐츠를 담은 블로그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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