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1(11.18~21, 총상금 500만 달러) LPGA 투어 최종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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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1(11.18~21, 총상금 500만 달러) LPGA 투어 최종전 개막

by 보고톡톡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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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021 시즌 스물아홉 번째 토너먼트인 CME Group Tour Championship(총상금 500만 덜러, 이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Naples에 있는 리츠 칼튼 골프 리조트의 티뷰론 골프클럽(파 72, 6,556야드)에서 개최된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는 전 세계적인 파생 상품 거래소를 운영하는 미국 기업 CME Group(나스닥 심볼 : CME)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파생상품 거래소이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매년 LPGA 투어의 시즌 최종전으로 치러지고 있는데, 이 대회에는 LPGA 투어의 출전 시드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니다. 시즌 CME Globe Point 상위 60위까지의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대회가 펼쳐질 Tiburon Golf Club

CME 포인트가 높다는 것은 한 시즌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는 반증이다. 즉 올해 좋은 기록을 낸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대회이고 주최사인 CME 그룹의 재정적 여력이 큰 만큼 상금 규모도 크다. 메이저 대회는 아니지만 총상금 규모가 LPGA 투어 대회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총상금 500만 달러)이다.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상금 규모로 치러진 대회는 6월에 있었던 U.S. 위민스 오픈(총상금 550만 달러)이다.

2021년 시즌을 기준으로 우승 상금만 놓고 보면 CME 투어 챔피언십이 가장 높다. U.S. 위민스 오픈의 우승 상금이 100만 달러, 그리고 이 대회 우승상금은 무려 150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의 최근 2년간의 우승자는 흥미롭게도 모두 대한민국 선수이다. 2019년에는 김세영이, 작년 2020년에는 고진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선수가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2014년부터 개최된 이 대회 역대 우승자의 국적을 보면 대한민국과 미국이 2회로 가장 많고 태국, 잉글랜드, 뉴질랜드 국적의 선수들이 각각 1회씩 우승을 차지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출처=LPG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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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요 :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1
1. 대회 일정 : 2021년 11월 18일(목) ~ 21일(일)
2. 대회 코스 : Tiburon Golf Club (Naples, FL)
1) 대회 기간중 그린 스피드 : 11.4피트(3.47m)로 '유리알' 그린이 예상된다.
2) 잔디 타입 : 페어웨이-BERMUDA, 그린-TIFEAGLE BERMUDAGRASS

이번 대회는 특이하게도 2개의 코스를 사용해 치러진다.

티뷰론GC, 블랙코스 파/야드
티뷰론GC 골드코스 파/야드


3. 파/야드 : Par 72 / 6,556 yards
4. 총상금 : 500만 달러(원화 약 59억원), 우승상금 150만 달러(약 17억 6천만 원)
5. 경기 방식 :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6. 디펜딩 챔피언 : 고진영(대한민국), 우승 성적(270타, 68-67-69-66)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KO JINYOUNG


7. 출전 선수 : 총 60명
CME Globe Point 상위 60위(동점자 포함)인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다.

9. 대회 중계방송 : jTBC Golf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중계시간은 방송사 변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1) 대회 1라운드 : 11월 18일(금) 새벽 01:45~
2) 대회 2라운드 : 11월 19일(토) 새벽 03:45~
3) 대회 3라운드 : 11월 21일(일) 새벽 03:45~
4) 대회 4라운드(FR) : 11월 22일(월) 02:45~

플로리다 나폴리 리츠 칼튼 골프리조트에 있는 Tiburon Golf Club
(좌) 블랙코스 18번홀 그린 (우) 골드코스 16번홀

현재 진행중인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이 종료되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의 출전자 명단이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CME 포인트 상위권 선수들의 경우 출전이 확정적이지만 출전 엔트리 기준인 60위 내외에 있는 선수들은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출전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CME 포인트 순위를 통해 2021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선수 명단을 예상해볼 수 있다. 상금 규모도 크고, 시즌 최종전인 만큼 자격조건을 갖춘 선수가 불참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이번 대회 CME 포인트 순위 요건을 갖추고도 불참하는 선수 두 명이 확정되어 있다. 현재 포인트 5위인 대한민국의 박인비와 41위인 중국의 펑샨샨 선수는 이번 대회 불참한다.

CME 포인트 순위 (1~30위)
CME 포인트 순위 (31~60위)

즉 박인비와 펑샨샨의 불참으로 인해 다른 불참자가 더 생기지 않을 경우 포인트 61위와 62위까지는 출전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CME 포인트 51위에서 60위까지의 선수들은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참고로 현재 60위(엠마 탈리/미국, 580점)와 70위(마리나 알렉스/미국, 489.8점)의 포인트 차이는 약 90점이다.

대한민국 선수 중 고진영, 이정은6, 김효주, 김세영, 유소연, 전인지, 양희영, 신지은, 지은희, 김아림 선수까지는 출전이 확정적이다. 다만 현재 포인트 순위 56위에 있는 최운정 선수의 출전 여부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종료 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랭킹 1위 미국의 Nelly Korda, 2위 고진영은 물론 투어 상위권 선수들 거의 모두가 출전하는 흥미로운 2021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GROUP TOUR CHAMPIONSHIP, 즐거운 관전 하시길 기대한다. 대회 결과는 라운드 종료 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1라운드 결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순위 TOP10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완벽한 플레이를 펼친 대한민국의 이정은6(25, 대방건설)이 Bogey 없이 8개의 Birdie를 기록, 그린 적중률 100 퍼센트, 드라이버 페어웨이 적중 100 퍼센트의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1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 2라운드 결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선두였던 이정은6가 2라운드 1언더파로 주춤한 가운데, 프랑스 Celine Boutier이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 LPGA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는 셀린 부티에가 1, 2라운드 모두 7타씩을 줄이며 14언더파 단독 선두이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순위 TOP10

아직 무빙데이 3라운드와 최종 4라운드 경기가 남아있어 리더 보드 상단의 누가 우승자가 될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상위 10위내에 대한민국 선수 이정은6, 지은희, 고진영 세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세계랭킹 1위 미국의 Nelly Korda, 호주의 강자 Minjee Lee(이민지) 등도 좋은 컨디션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다.

| 4라운드 FR 결과 우승자는 고진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는 고진영

2021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타차 우승(69-67-66-63)을 차지한 대한민국의 고진영은 이 대회 우승으로 2021년 LPGA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까지 획득하며 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특히 고진영은 투어대회 중 우승상금이 가장 큰 이 대회에서의 우승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회 연속 상금왕에 오르게 됐다. 대한민국 선수 중 전인지가 공동 9위(-15)에, 이정은6, 김세영, 유소연이 공동 15위(-13)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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