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망 직업 탐색! 반드시 이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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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 직업 탐색! 반드시 이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by 보고톡톡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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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봤을 것이다. 미래에는 어떤 일자리가 유망하고 번창할까? 그 유망한 일자리 혹은 직업에 요구되는 개인의 기술과 역량은 무엇일까? 이런 상상의 시작은 늘 막연하다. 요즘 본업 외에 다른 부업으로 소득을 만들어내는 N잡 열풍이 일고 있다. 그래. 이제는 고민해봐야 한다.

 

01 이 생각은 우선 사회 경제적 트렌드를 파악하고 예상하는데서부터 시작하며, 소비자에서 생산자의 관점으로 포지션을 바꿔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보자. '메타버스'에 대해 떠올려보자.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와 맞물려 현재 글로벌 비즈니스계에 가장 핫한 이슈는 메타버스 Metaverse이다. 사실 이 키워드는 꽤 긴 시간 우리 대화의 중심에 있어왔지만 뭐랄까.. 아직 그로부터 오는 체감 온도는 그다지 뜨겁지 않다.

 

미래에 가상세계는 흥하고 현실세계는 디스토피아적 모습으로 변해갈까?
미래에 가상세계는 흥하고 현실세계는 디스토피아적 모습으로 변해갈까?

 

메타버스라는 게 '초월'이나 '가공'을 뜻하는 'Meta'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라는 점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국 이건 '현실처럼 구현한 가상 세계'이다. 인류가 대면 접촉을 기피하거나 최소화하려는 사회적 트렌드에 착안하여 만들려는 새로운 세상이 메타버스인 셈이다.

그럼 대부분 혁신 기업들이 이 메타버스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정교한 미래 기술을 접목해서 만들어낼 현실 같은 가상 세계(메타버스)는 모두가 함께 상상해볼 만한 가치 있는 공간이다. 다만 이 공간은 기업가에게 더 가치 있다. 달리 말하자면 메타버스는 기업가들이 더 많은 소비(수요)를 창출해내기 위한 수단이다. 필자가 메타버스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얘기가 아니다.

 

"결국 우리 스스로가 메타버스 영역을 만들어내거나 메타버스의 경계 내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생산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그저 메타버스 안의 소비자일 뿐이다."


우리가 사회 경제 문화적 트렌드를 조망할 때 이 관점을 분명히 하자는 얘길 하고 싶다. 이를 투자자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인지 혹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지 아니면 내가 직접 생산자 혹은 서비스 제공자의 포지션을 취하고 싶은 것인지 관점을 분명히 정해보자.

 

 

메타버스를 즐거움, 소비 관점이 아닌 생산자 시각으로 보는데서 시작하자
메타버스를 즐거움, 소비 관점이 아닌 생산자 시각으로 보는데서 시작하자

 

02 WEF 미래에 번창할 일자리 10가지를 돌아보자

2020년 말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예측하여 발표한 내용이다. 당시 산업 전체 근로시간의 약 71%를 사람이, 나머지 29%를 시스템(기술)이 수행하고 있는데, 2022년까지 인간이 58%, 기계와 알고리즘이 42%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각각 종사하는 산업 분야에 따라 체감하게 되는 인간의 관여 비중은 이와 다를 수 있겠지만 기계와 공학 알고리즘의 영역이 갈수록 확장될 것이라는 데 이견을 달 사람은 없다.


당시 WEF에서 제시한 미래에 번창할 것이라는 일자리 10개는 무엇이었나. 조금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일자리 명칭들이지만 일단 눈으로 훑어볼 필요는 있다.

  • 데이터 분석가와 과학자
  •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전문가
  • 총괄 및 운영 관리자
  •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및 분석가
  •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
  • 빅데이터 전문가
  • 디지털 변환 전문가
  • 신기술 전문가
  • 조직 개발 전문가
  •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서비스 종사자


굳이 요약하자면 이것은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가 되던가 아니면 기계가 못하는 '인간적' 특성을 가진 커리어를 쌓던가 둘 중의 하나는 하라는 얘기다. 전자를 택하려면 프로그래밍 기술이나 시스템 분석 및 설계 기술을 보유해야 할 것이고 후자를 택한다면.. (미안하지만 뻔한 이야기를 해야겠다) 비판적 사고 분석력을 갖추거나 감성적 지능 지수를 높여야 할 것이다. 어찌 됐든 세상이 변화하듯 우리도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사실 이것이 우리를 매우 부담스럽고 바쁘고 때론 억척스러워지도록 부추긴다.




자녀에게 꿈이 무엇인지 묻기 전에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자녀에게 꿈이 무엇인지 묻기 전에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03 자녀에게 "커서 뭐가 될 거야?" 혹은 "너는 꿈이 뭐니?" 이런 질문을 건네본 적이 있을까

아마 그렇게 물어본 적이 한두 번 이상 있을 것 같다. 자녀로부터 돌아온 대부분의 답변은 여러분의 견지에서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을 거다. 그 이유를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질문 자체가 막연해서다. 여러분 스스로에게 그 질문을 해봐도 답하는데 애좀 먹을 거다.


둘째, 그들은 지금 직업의 다양성과 미래 확장성에 대해 안내해줄 멘토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있다.

 

자녀에게 '이런 건 어때?'라고 제시해줄 수 있어야 한다. "의사도 좋겠고, 헬스케어 전문가도 좋겠어" 이렇게 얘기하면 자녀는 뭐라고 답할까? "응? 헬스케어 전문가가 뭐야?"... 그렇게 자녀분과 여러분 사이에 이 미래 직업의 다양성과 요구되는 자질, 기술적 역량 등에 대한 대화가 좀 더 길게 이어질 수 있다면 어떨까?

 

 

미래 직업을 찾는 일은 완전히 새로운 Job을 찾는 과정만이 아니다.
미래 직업을 찾는 일은 완전히 새로운 Job을 찾는 과정만이 아니다.

 

04 다음 편에 다룰 내용

본인(성인)과 자녀의 입장 두 가지 측면 모두 고려해 미래의 유망 직업을 탐색하기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질 것이다. 그것이 미래이던 현재든 관계없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JOB을 탐색하거나 하고 싶은 JOB을 찾으려면 '학습'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이나 로봇, 빅데이터 등 IT 트렌드의 선봉에 있는 기술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 환경, 에너지, 농업, 건강(생명), 게임(즐거움), 공간(주거) 등 나열하자면 끝도 없을 미래 사회의 트렌드 키워드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한다. 아마 꽤 긴 얘기가 될 수 있겠다(그래서 포스팅 주제로 택했다).

광범위한 분야를 돌아보며 미래 직업을 찾는 일이 반드시 혁신적인 것만은 아닐 것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직업이 대다수일 것이다. 즉 이것은 반드시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한 탐색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상상력을 주입해서), '디지털 헬스케어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자. 기존의 영양 컨설턴트(영양사)도 헬스케어 전문가의 범주에 속한다. 여기에 생체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등 디지털 역량이 더해지면 또 다른 헬스케어 전문가가 탄생할 수 있다.


미래 직업 Future Job을 탐색하는 일 함께 이어가보자 soon
미래 직업 Future Job을 탐색하는 일 함께 이어가보자


이것은 사실 예시에 불과하다. 좀 더 구체적인 방식으로 미래 직업에 대한 접근 루트를 넓혀보는 일, 함께 탐구해보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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