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인브릿지LPGAatBocaRio1 리디아고와 다니엘강 2022 첫 두 대회 우승자의 우정과 동행 - 게인브릿지 LPGA 결과 플로리다주 Raton의 보카 리오 골프 클럽 코스에서 1월 30일 막을 내린 게인브릿지 LPGA at Boca Rio 2022 최종 라운드(FR) 마지막 18번 홀 파 4에서 벙커에 두 번 빠졌던 Lydia Ko(뉴질랜드)가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마찬가지로 파 퍼트를 남겨둔 Danielle Kang(미국)보다 한 타 앞선 채 먼저 경기를 마무리했다. '만 24세 리디아 고의 LPGA 통산 17번째 우승' 리디아 고의 17승 대기록 달성 순간을 더욱 환하게 비춘 것은 그녀의 '절친' 다니엘 강의 미소였다. 곧 이어진 다니엘 강과 리디아 고의 깊은 포옹은 지켜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흐뭇하게 했다. 박빙의 승부에서 단 1타 차로 우승의 향방이 나뉜 상황답지 않게 '꿀 떨어지는' 둘의 모습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 2022.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