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성현1 카그니전트 파운더스컵 2R 결과 박성현 공동13위에..오랜 부진 이제 안녕 대한민국 여자 프로골프의 간판이자,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8)이 드디어 제자리를 찾아 돌아오고 있다. LPGA 투어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박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치며 중간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해, 2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인 선두 이민지(26/호주)에 8타 차 뒤진 공동 14위에 올랐다. 박성현이 LPGA 투어 대회에서 톱 텐에 오른 것은 지난 2019년 8월(1일)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8위)이 마지막이었다. 남아있는 3, 4라운드에서 순위를 좀 더 끌어올릴 경우 무려 2년 10개월, 38개 대회만에 LPGA 투어 대회 톱10에 오를 수 있다. 박성현은 그녀의 남다른 골프 실력 탓에 대한민국 골프계에서 일명 '남달라'로 통해.. 2022.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