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의 인문학1 부의 인문학, 부자의 길로 안내하는 투자 지침서 띵작 투자, 부(富)라는 흔한 소재를 다룬 이 한 권의 베스트셀러가 읽는 내내 다른 데 시선을 돌리지 못하게끔 단디 붙잡아 끄는 느낌을 받을 만큼 인상적이더군요. 《부의 인문학》, 무척 아끼는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단지 저자 브라운스톤(필명 우석)이 밝힌 신혼시절 전세보증금까지 빼 마련한 종잣돈 500만 원으로 50억 원을 벌어들여 이른 나이에 직장으로부터 은퇴한 그의 소회 때문만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류의 책을 쓴 저자들의 성공담에 빗대자면 50억 원은 어쩌면 소박한 금액이라고 볼 수도 있죠. 인문학 거장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주식,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전망과 통찰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 '부의 인문학' 기억하고 싶은 내용 일부를 소개합니다. ○ 거인의 어깨 위에 서면 돈의 길이 보.. 2021.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