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톡톡의블로그'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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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톡톡의블로그37

스스로 하는 마음공부, 긴장과의 밀당 다음 누가 해주는 말 중 가장 듣기 좋은 말은? (1) 왜 그래? 긴장 좀 풀어봐! (2) 괜찮아. 긴장 말고 천천히 다시 해봐! (3) 긴장 좀 하고 살자! 좀! (4) 으이구 긴장하면 될 것도 안된다구! (5) 없음 여러분은 위 선택지 중 어느 말이 듣기 좋아요? 당연히 1번이나 2번인가요? 2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뭐 하냐구요? 저는 스스로에게 (3)긴장 좀 하고 살자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반대로 (3-1)긴장 풀자 라는 말도 자주 합니다. 저 스스로 듣기 참 좋은 말이거든요. 절대 제가 남에게 자주 듣는 말은 아니니까 오해는 마세요. 분명 제 스스로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물론 스스로 말하고 되새길 땐 듣기 좋은 말이지만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 좋을리 없겠죠. '내가.. 2020. 5. 29.
생일축하합니다. LPGA 프로골퍼 이정은6 의 세계로 초대 이 글은 여러분께 드리는 프로골퍼 이정은6 로의 초대이자 생일축하글입니다. 이정은6(Lee Jeongeun6) 소개 이미 완성형 스윙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여자 프로 골프선수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현재진행형 스타 이정은6 한국에선 KLPGA 최초 6관왕, 핫식스(Hot six) 미국에선 LPGA투어 2019년 신인왕(올해의 신인) Jeongeun Lee6 다. 유명 인사에 대한 인물검색은 참 쉽죠. 검색포탈에 '이정은6'로 검색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생일축하는 예외겠죠? 바로 오늘 28일, 이정은 프로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정은6는 누구? 이름 뒤 숫자 6은 무엇? 이름 이정은(李晶恩) 출생 대한민국, 1996년 5월 28일, 전남 순천 혈액형/키 A형, 171cm KLPGA 입회 2015.. 2020. 5. 28.
우리동네 대장 중국집 용인 기흥 맛집 메이탄! 몇 일 곱상하게 서평을 쓰더니만 그 새를 못 참고 음식점평, 이른바 맛 보고서로 돌아왔습니다. 매일 서평만 쓰기엔 광속의 독서스킬이 필요하겠으나 역부족을 통감하던 어젯밤 "여보, 책보며 글쓰며 살고 싶어."라고 내쉰 한숨에 아내의 답은 역시 따뜻했어요. "쫌만 기다려요." 용인 기흥AK앤 내에 위치한 차이니즈레스토랑 '메이탄'을 소개드립니다. 이 곳은 제 단골 짬뽕집이자 간짜장집입니다. 중국집에선 고급 요리를 주문해 먹어야 그 집 요리 솜씨를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중국집의 기본은 역시 짜장과 짬뽕이 아니겠습니까? 이송학명장의 메이탄 기흥AK앤점을 가다. 식당위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로 63 (구갈동 234 AK&기흥 4층) 문의전화 031-287-2877 영업시간 11:00~21:30 (브레이.. 2020. 5. 26.
서평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정문정 지음 책보고서(Report)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2018) 지은이 정문정 / 펴낸 곳 (주)가나문화콘텐츠 무게 339그램 이 얇고 조그만 339그램짜리 책이 2018년 베스트셀러,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에 계속 자리매김하는 건 그만큼 우리 주변에 타인으로부터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죠.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또 인정해야할 시대, 더 많은 마음공부가 필요합니다. 다소 느끼해하실 것 같아 이것을 '멘탈 붙잡기'라고 바꿔 부르겠습니다. 자꾸만 흔들리는 우리들 우리 멘탈은 조그만 자극에도 늘 쉽게 흔들립니다. 이건 공부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흔들리는 우리 맘을 솔깃하게 만드는 이 책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수학공식 마냥 달달 외운다고 해결될 일도 아닐겁니.. 2020. 5. 25.
서평 미움받을 용기, 누가 읽으면 좋을까? #이 책의 모티브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1870.2.7-1937.5.28)라는 인물은 오스트리아 출신 유대계 정신의학자로 긍정적 사고를 강조한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입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1856.5.6-1939.9.23)를 모르는 분은 거의 없으나, 이 책 가 인기를 끌기 전까지만해도 아들러를 생소하게 여기는 분은 많았습니다. 심리학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이 둘 프로이트와 아들러에 더해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까지. 제가 파릇 파릇 어렸던 대학시절 참 많이 듣던 이름들입니다. 경영학부 전공자이나 유난히 타학부 과목에 관심이 많아 학점이 고르지 못했는데 그 중(학점을 잘 못받은) 대부분이 법학, 심리학, 영문학과 강의였습니다. 미움받을 용.. 2020. 5. 24.
맥도날드 신메뉴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 슈비버거도 같이! 어쩌다 버거가 생각날 땐 어김없이 맥도날드를 찾는데요. 사실 맘스터치도 좋고, 버거킹도 좋아해요. 오늘 간단히 이른 저녁을 해결하고 주말여행을 다녀오기로했거든요. 퇴근시간에 맞춰 맥딜리버리에 접속했습니다. 저의 맥도날드 최애 버거는 빅맥과 상하이버거! 그런데 맥도날드가 신메뉴를 광고하고 있군요! 지난 4월 출시된 신상을 여태 몰랐네요. 제가 좋아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에 달콤한 허니소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더했다? 워낙 맛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인지라 이럴 경우 오리지날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을 터인데.. 궁금한건 일단 한번 먹어보면 알겠죠? 신메뉴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세트(7,000원)와 함께, 슈비버거세트(8,000)를 주문했습니다. 이것도 여태 한번도 안 먹어본 건데 오늘따라 부부가 같이 모험..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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