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프선수이민지1 골프선수 이민지가 2022 US여자오픈 우승으로 받은 상금 22억원 보다 더 큰 선물 호주 교포 골프선수 이민지(26)의 시계가 빨라졌다. 미국 현지 시간 6월 5일 막을 내린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초로 총상금 1,000만 달러 규모로 열린 제77회 US 여자오픈에서 이민지가 투어 통산 8승째를 수확했다. 2022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를 굳이 돌아보지 않아도 될 만큼 압도적이었던 이민지의 우승이다. 이민지의 투어 통산 8승에 이르는 과정 그리고 Minjee Lee(26, AUS)가 US여자오픈 우승으로 갖게 된 두 가지 커다란 선물도 꺼내본다. 이민지가 LPGA 투어 8승에 이르기까지 7년이 걸렸다. 이민지는 LPGA 투어에 2015년 데뷔했다. 이전에도 7번의 LPGA 대회 출전이 있었지만 공식 데뷔전은 2015년 1월 COATES Golf Championship이었고, 같은 해 5.. 2022.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