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S/golf'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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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S/golf207

LPGA 한국 선수 부진 이유 - 넬리코다 세계랭킹 1위 탈환 세계여자골프를 대표해 온 LPGA 투어. 세계 최고 여성 프로골퍼들의 샷대결 속 가장 빛나온 이들. 단연 대한민국의 플레이어들이다. 2000년대 LPGA 투어를 '단디' 주름잡은 박세리(LPGA투어 25승)를 비롯해 대한민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던 신지애(아직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 박세리에 이어 한국 선수로 두 번째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박인비(투어 21승)까지 이들은 투어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전설이 됐다. 이들로 끝이 아니었다. '세리키즈'의 열풍은 투어에서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후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수성은 계속됐다. 유소연, 박성현, 고진영(현재 기준 163주간 세계랭킹 1위 수성중)으로 이어진 NO.1의 계보는 현재.. 2023. 8. 4.
더 셰브론 챔피언십 2023 텍사스주에서 20일 개막 텍사스의 퀸을 가릴 LPGA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과거 대회명: ANA 인스퍼레이션)이 매년 대회를 개최해 온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 힐즈 컨트리클럽을 떠나 텍사스주 칼턴 우드랜드,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 72, 6824야드)를 배경으로 4월 20일부터 나흘간 개막한다. 올해 상금규모는 총 510만 달러로 작년보다 10만 달러 증액했다. 우승 상금은 76만 5천 달러(약 10억 원)에 이른다. 2019년 LPGA 데뷔 후 첫 승을 메이저대회에 이룬 미국의 제니퍼 컵초(25)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메이저 2승째를 노린다. 작년 컵초는 이 대회 우승 후 상승세를 타 시즌 3승(마이어 LPGA 클래식, 다우 GLBI)의 쾌조를 보였다. The Chevron Championshi.. 2023. 4. 17.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 관전포인트 5, 대회안내, 최종순위까지 ♣11월 11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 72/6,794야드)에서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2022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 시즌 마지막 대회 관전 포인트 다섯 가지와 대회 안내 및 대회 결과까지 모두 모았다. ¡)이 대회로 국내에서의 2022정규투어 일정은 종료되며, 12월에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무대로 한 해외 로케이션 2개 대회가 이어진다. 1. 시즌 최종전 기대되는 관전포인트 5가지 하나! 박민지의 2시즌 연속 6승 대도전! 올해만 5승을 거둔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최종전 우승으로 두 시즌 연속 6승을 거둘 수 있을지는 초미의 관심사다. 물론 연속 시즌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따로 있다. 과거 레.. 2022. 11. 9.
KLPGA 위믹스 WEMIX 챔피언십 초대 우승자는? 이가영 김수지 박현경 임희정 출전! 2022 KLPGA 정규투어 스물일곱 번째 이벤트! 올해 처음 신설되는 대회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가 오는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소재 알펜시아 컨트리클럽(파 72/6,492야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위믹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올해 남은 투어 일정은 단 5개 대회다. 시즌이 종점으로 향하고 있는 셈이다. 원래 이번주 다른 대회가 계획돼있었다. 당초 'KH그룹 IHQ 칸배 여자오픈(총상금 15억 원)'이 10월 20일(목)부터 나흘간 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주최 측의 사정으로 무산된 것. 대회를 약 2주 앞둔 시점에 생긴 돌발 상황이었지만, KLPGT(한국여자.. 2022. 10. 20.
이가영 '가영타임 start'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정규투어 첫 우승 클럽 지난 10월 16일 '2022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준우승 전문'이라는 오명을 씻어내고 당당히 우승한 이 선수 앞으로 본인 커리어에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가영동화' 이가영(23, NH투자증권) 프로 얘기다. 이가영(23)은 2018년 KLPGA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상금 순위 최종 3위에 오르면서 2019년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2부 투어에서 시즌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 다음 해 1부 투어인 정규투어 자동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이가영은 2019년 정규투어 데뷔 후 현재까지 줄곧 상승세를 보였다. 데뷔 시즌에도 한 차례.. 2022. 10. 18.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결과 기대되는 이유 KLPGA 2022 시즌 25번째 대회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지난 10월 6일(목)부터 경기도 여주에 있는 블루헤런 골프클럽(파 72·6,763야드(본선 6,68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이제 대회 최종 라운드 결과만을 남겨놓은 올해 제22회 대회에 쏠리는 골프팬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느껴진다. 바로 이 세 선수 때문이다. 2016년 9월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 이후 6년 만에 K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하는 박성현 박성현(29·솔레어)은 KLPGA 정규투어에 2014년 데뷔한 뒤 2015 시즌에 거둔 3승과 2016 시즌의 7승을 더해 통산 10승을 기록 중이다. LPGA 투어에서도 2017~201..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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