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이포곡맛집1 용인 포곡 마성리 삼미당 막국수! 메밀막국수 맛있는 집 솔직후기 '한 그릇 다~ 비우고 가거라'며 대접 한 가득을 담아 주시던 어머니, 그런 막국수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 나면 앞산만큼 부풀어 오르던 배. 더 이상 그 대접은 없지만 그 예전 막국수의 온기와 추억 한 그릇이 생각날 때 찾던 그 집입니다. 이 글귀가 제 경험담은 아니고요. 오늘 용인 마성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주변에서 허기를 채울 겸 들러간 식당 삼미당이란 곳에서 본 문장입니다. 오늘 저도 그런 추억 한그릇 잡숴보겠습니다. 웨이팅이 꽤 긴 곳이군요. 원래 바로 옆에 영업하는 돈까스잔치라는 곳에 갔다가 '내부 수리 중' 푯말을 보고 바로 옆 이 곳 삼미당으로 왔습니다. 휴일 탓도 있겠지만 사람이 참.. 웨이팅 예상시간은 59분. 식당동 바로 옆에 마련된 별관 비슷한 공간에서 뜨거운 햇살을 피했습니다. .. 2021.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