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S/golf'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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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3R 대회로 킹스데일GC에서 개막 KLPGA 2022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4월 28일 - 5월 1일)이 4월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다. 5월의 첫 대회는 올해로 8회 차를 맞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이다. KLPGA 대회 중 최초의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후원 대회인 'KYOCHON Honey Ladies Open'이 5월 6일 금요일부터 사흘간 충주의 '왕의 계곡(King's Dale)' 킹스데일 골프클럽(파 72·6,709야드)에서 개막한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총상금액을 지난해 보다 2억 원 증액시켰는데, 3라운드(54홀) 대회의 상금 규모로는 꽤 큰 액수라고 할 수 있다. 골프 치기 가장 좋은 계절, 5월의 포문을 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2022. 5. 1.
LPGA 팔로스 베르데스 챔피언십(4월 28일) 개막 안내[PREVIEW] LPGA 투어 2022 시즌 10번째 토너먼트 팔로스 베르데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이 4월 28일(미국 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주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 71,6258야드)에서 개최된다. 올해 신설되는 2개 대회 중 하나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가 후원한다. 대회가 열리는 랜초 팔로스 베르데스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있는 해안도시이다. 지난주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에 이어 LA에서 연속해서 개최되는 LPGA 투어 토너먼트를 안내한다. 지난주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에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23)가 투어 통산 6승을 거두며, 올 시즌 9번째 우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뭔가 굉장히 순조로운 최종 라운드를 치렀다고 해야 될 것 같다. 최종일 하타오카가 우승에 이르기까지.. 2022. 4. 27.
2022 국내 첫 메이저 나서는 김효주와 이정은6..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 28일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2 시즌 첫 메이저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의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한국에 돌아온 세 명의 LPGA 메이저 QUEEN 2014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미국 투어에 진출해 올해 롯데 챔피언십의 우승에 이르기까지 LPGA 통산 5승 고지에 오른 김효주(26, 롯데), 2019 US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신인왕(Louise Suggs Rolex Rookie of the Year)에 오른 'Hot6' 이정은 6(25, 대방건설), 2020 US 위민스 오픈에서 깜짝 우승하며 LPGA 투어에 진출한 김아림(26, SBI저축은행)이 그들이다. 이 세 선수의 한국 투어 우승 횟수를 더하면 총 22승이다. 이 중 14승은 김효주.. 2022. 4. 24.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2R 결과 '또' 고진영 선두, 박성현(T27)은 부활 신호탄 대한민국의 고진영(26)이 4월 22일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7언더파로 하타오카 나사(23, 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DIO 임플란트 LA 오픈 1라운드 선두였던 앨리슨 리(27, 미국)에 5타 뒤진 채 2라운드를 시작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대회 2라운드에서만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2라운드를 마친 고진영은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를 정말 잘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퍼팅감이 너무 좋아서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고진영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선 하타오카는 2라운드 마지막 세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다. 하타오카는 LPGA 투어 2022 시즌 이 대회를 포함해 현재까.. 2022. 4. 23.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R 유해란 통산 5승 정조준, 눈도장 제대로 찍은 신인 전효민 1타차 2위 4월 23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 CC(파 72·6813야드)에서 개최된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 원) 대회 3 라운드 결과(중간 순위), 정규투어 3년 차 유해란(21)이 2위 전효민(22,도휘에드가)에 1타 차 앞선 선두로 올라섰다.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은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 벌써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는 투어의 톱랭커 중 한 명이다. 유해란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내, 통산 다섯 번째 정규투어 우승 도전을 향해 순항했다. KLPGA 2022 시즌 초반. 이 대회 신인들의 돌풍이 유난히 거세게 일고 있다. 유해란에 1타 뒤져있는 전효민(단독 2위)을 비롯해 권서연(단독 3위), 이예원(공동 15위), 마다솜(공동 21.. 2022. 4. 23.
RBC 헤리티지 2022 우승자 조던 스피스 우승 클럽 PGA 투어 톱랭커 조던 스피스(28, 미국)가 2022 RBC 헤리티지(총상금 800만 달러, 약 98억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는 스윙 교정 중에 따른 샷 난조로 최근 2022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었다. 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컷 탈락 후 정확히 한 주만에 우승자의 자리에 선 스피스, 골프는 역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조던 스피스는 4월 17일(현지 시각)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힐턴 헤드의 하버 타운 골프링크스(파 71)에서 열린 대회 FR에서 보기 2개에 이글 2개,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먼저 플레이를 마친 조던 스피스는 막판 뒷심을 발휘한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와 공동선두를 이뤄 연장전 승부를 펼..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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