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Q시리즈(Q-SERIES) 2021 - 최혜진 안나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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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Q시리즈(Q-SERIES) 2021 - 최혜진 안나린 출전

by 보고톡톡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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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Q-SERIES 우승자 Muni He(허무니, 22세/중국)

2019년과 2020년 KLPGA 대상을 거머쥐었던 최혜진(22·롯데)이 2022년 LPGA 투어진출을 위해 오는 11월말 있을 Q시리즈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안나린(25·문영그룹)도 최혜진과 함께 Q시리즈에 출전할 예정인데, 11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2021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에 출전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계획이다. 최혜진은 왕중왕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박민지(23·NH투자증권)도 이번 시즌 후반까지 Q시리즈 도전 여부를 놓고 계속해서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내년 KLPGA 투어에 잔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혜진과 안나린, 두 선수는 11월 2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총 8번의 라운드(144 holes)를 통해 내년 LPGA 투어 출전시드를 놓고 경쟁이 이뤄질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는 2021년 11월 29일부터 2주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Mobile)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Magnolia Grove GC)과 도튼(Dothan)의 하이랜드 오크스 골프클럽(Highlands Oaks GC)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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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세계랭킹 75위내에 들었기 때문에 시드전 최종 경쟁인 Q시리즈에 직행한 것이며, 여기서 최종 45위 이내에 들면 내년도 LPGA 투어 대회 출전자격을 확보하게된다.

■ LPGA Q-SERIES 일정
1. 일정/코스
1) Magnolia Grove Golf Course
- 1R~4R : 12월 2일 ~ 12월 5일

2) Highlands Oaks Golf Course
- 5R~8R : 12월 9일 ~ 12월 12일

2. 경기방식 : 총 8라운드 144홀 스트로크 플레이

3. 특전 : 시드 확보를 위한 최종 Q시리즈에 출전하는 약 110명의 선수 중 1~45위 이내의 선수에게 내년도 LPGA 투어 대회 출전시드가 주어진다. 우승시 상금은 원화로 약 2천만원 수준으로 크지 않다. 투어 출전권 확보하는데 의의가 있는 대회이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지만 45위 이내에 드는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일단 Q시리즈 출전선수들이 매우 다양하다. 코스도 매년 최상의 난이도로 조성된다.

4. 출전자격
LPGA투어 선수중 올해 CME포인트 81위부터 130위 선수들,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상금랭킹 11위~30위 선수들(10위 이내 선수들은 익년도 LPGA 투어 직행), 여자골프 세계랭킹 75위 이내 선수들, Q시리즈 1~2차전을 통과한 선수들이 출전자격을 갖게되는 Q시리즈 최종전에서는 그야말로 초호화 선수들간의 경쟁이 이뤄진다.

최혜진과 Atthaya Thitikul(아타야 티티쿨, 19세/태국)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의 스타플레이어 최혜진, 안나린 뿐 아니라 2019년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위민스 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일본)와 유러피언투어(LET)의 정상급 스타인 아타야 티티쿨(태국)도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2003년생 아타야 티티쿨은 이미 세계 톱랭커들에 못지 않은 기량을 갖고 있어 최혜진과 함께 Q시리즈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티티쿨은 2019년에 17세의 나이로 Q시리즈에 특별 출전을 통해 도전하려고 했지만 무산되었고, 이후 COVID-19 여파로 2020년 대회가 취소되면서 또 한해를 기다렸다.

2019 LPGA 메이저 AIG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시부노 히나코(23세, 일본)

 

2018 LPGA Q시리즈 수석 이정은6(JeongEun Lee6)


지난 2018년말에는 대한민국의 이정은6가 이 Q시리즈에 출전해서 당당히 수석(1위)으로 통과하며 2019년 LPGA 투어로 직행한바 있다. 당시 이정은6는 8 라운드 끝에 미국의 제니퍼 컵쵸를 1타차로 제치며 한국인 최초 Q시리즈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었다.

2022년 LPGA 투어로 가는 관문, Q시리즈에 도전하는 최혜진과 안나린 선수의 대회 선전과 투어 시드 확보를 무척 이나 '많이'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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