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울트라 플러스 화면설정 버튼설정 S펜 엣지패널 등 유용한 기능 설정 방법 꿀팁

신규 출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의 화면 디스플레이 설정이나 버튼 설정, 엣지패널 설정, S펜 설정 등 유용한 활용 팁을 소개한다.

01 디스플레이 불량여부 점검 방법
: 전화 키패드 > *#0*#
휴대폰 수령후 가장 먼저 체크할 사항. 전화 키패드에 안내된 부호 및 숫자(*#0*#)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테스트 화면으로 전환된다. 레드, 그린, 블루 색상 잘 표시되는지 등 체크해보길 바란다.

갤럭시 S22 휴대폰 디스플레이 불량여부 점검 방법

02 화면 밝기조절 편리하게 설정하는 방법
: 화면 상단 두번 스크롤(쓸어내리기) > 우측 상단 "점 세 개" 모양 클릭 > "빠른 설정창 구성" 선택 > 밝기 제어 > 항상 표시 > 완료

화면 밝기조절바를 표시하려고 할 때 매번 화면 상단을 두 번 내려서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 안내된 설정을 완료하면 화면 상단을 한 번만 스크롤해도 밝기 조절 바가 표시됨을 확인할 수 있다.

S22 화면밝기 조절 바 편리하게 이용하는 설정 방법

03 추천앱 표시 해제 방법
: 최근앱 창 우측 상단의 점 세 개 클릭 > 설정 > "추천 앱 표시" 해제

액정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최근앱(|||)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최근 앱 창 하단에 최근 사용한 앱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불필요하다면 표시되지 않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04 엣지패널 숨기는 방법
: 설정 > 디스플레이 > 엣지패널 > 핸들
-핸들 모양 아이콘을 끌어다 볼륨키 위치 옆으로 놓기(최초 설정 시 그 위치에 있음)
-투명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설정
-크기는 취향에 따라 지정
-핸들위치 잠금으로 설정하고 나오면 된다.

이 설정을 완료하면 항상 화면에 표시되어 시각적으로 거슬릴 수 있는 엣지패널을 보이지 않게 된다. 하지만 설정 시 지정해둔 위치를 스크롤하면 엣지패널을 꺼내쓸 수 있으니 편리하다. 위치를 볼륨키 옆부분으로 지정해뒀다면 그 부분을 스크롤하면 엣지패널이 나타난다.

엣지 패널 안보이게 숨기는 설정 방법

05 화면 더 어둡게 설정하는 방법
밤에 휴대폰을 볼때 눈부심 방지를 위해 화면을 더 어둡게 설정하고 싶다면 빠른 실행창(액정 한번 내리면 나타나는 창)에 실행 버튼을 추가할 수 있다.

: 빠른 실행창(화면 한번내림) > 버튼 추가(+표시) 누름 > "더 어둡게" 아이콘 아래로 끌어오기 > 완료


06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알림 설정 방법
화면 잠금 상태에서 메시지 등 알림이 있을 경우 액정에 표시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 설정 > 잠금화면 > Always On Display(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 "사용 중"으로 바꾸기 > "새 알림 받으면 표시" 선택 > 나오기


07 휴대폰 우측 전원 버튼 설정 방법
우측 볼륨키 아래에 있는 측면 버튼의 초기 세팅
1)두 번 연속 누르기: 카메라 빠른 실행
2) 길게 누르기: 전원 끄기
이 초기 세팅을 다른 설정으로 바꿀 수 있다.
: 설정 > 유용한 기능 > 측면 버튼 > 원하는 메뉴로 설정 후 나오기

1)두 번 연속 누르기: 카메라 빠른 실행, 삼성 페이로 결제, 앱 열기 중 선택할 수 있다.
2) 길게 누르기: 빅스비 호출하기, 전원 끄기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유용한 기능 메뉴에서 "한 손 조작 모드"도 활용해볼만 하다. S22 울트라는 스마트폰 크기가 커서 한손으로 조작하기 어려울때가 종종 있는데 이 기능을 활용하면 부담없다.


08 한손 조작 모드 설정 방법
: 설정 > 유용한 기능 > 한손 조작 모드
한 손 조작 모드 사용을 켜고 실행방식을 제스처 또는 버튼 실행방식(홈버튼 두 번 누르기) 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한 손 조작 모드에서 줄어든 화면의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 지정할 수도 있다.

갤럭시 S22 한손 조작 모드 설정하는 방법

09 휴대폰 자동 재시작 설정하기
휴대전화를 주기적으로 자동 재부팅시켜줘야 스마트폰과 배터리의 성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자동 재시작" 설정을 해두면 편리하다.

: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우측 점 세 개 > 자동으로 케어 > 자동으로 다시 시작
이 기능을 "사용 중"으로 바꾼 뒤 재부팅할 요일과 시간을 복수로 설정할 수 있다.

설정을 완료하면 본인이 설정해둔 시간에서 1시간 이내에 휴대전화가 매번 자동으로 꺼졌다 켜진다. 단, 화면이 꺼져 있을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때, 배터리 잔량이 30% 이상일 때, SIM 카드 잠금이 해제된 상태일 때 실행된다.


10 멀티 윈도우 설정 방법
앱을 아무거나 하나 열어둔 상태에서 엣지패널을 열어서 같이 볼 앱을 선택해 끌어오면 멀티 윈도우가 실행된다. 세부 설정은 다음과 같이 한다.
: 설정> 유용한 기능> 실험실

갤럭시 S22 멀티 윈도우 설정하는 방법

1) 모든 앱에서 멀티 윈도우 지원 실행: 멀티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는 앱을 포함해 모든 앱에서 활용하려면 선택한다.
2) 분할화면에서 전체 화면 보기 설정: 각 앱의 화면이 더 잘 보이도록 상태표시줄 및 내비게이션 바를 숨겨준다. 숨겨놓은 상태표시줄 및 내비게이션 바를 다시 보려면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밀면 된다.


11. S펜 길게 누르기 기능 설정 방법
S펜을 길게 누르면 카메라가 실행되도록 기본 세팅돼있는데, 다른 앱이 실행되도록 바꿀 수 있다.

: 에어 커맨드 창 열기(s펜의 버튼을 화면 가까이에서 누르면 나타남) > 설정 > 에어 액션 > "펜 버튼 길게 눌렀을 때"로 들어가서 실행 원하는 앱을 선택할 수 있다.

S펜 길게 눌러서 실행되는 앱 설정하는 방법

12. S펜으로 삼성 노트 빠른 실행 방법
: 아무 화면에서나 s펜을 누르고 화면을 두 번 두드리면 삼성 노트가 실행되어 신속한 메모가 가능하다.

여기까지 새롭게 출시된 갤 S22 시리즈 설정에 유용한 팁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갤럭시 S22 특히 울트라는 카메라 성능의 강화가 눈에 띈다. 다음에는 이에 대한 유용한 사용팁 설명도 추가해보겠다. 이외에 갤럭시 S22 시리즈의 전작대비 디자인, 성능 등의 변화 포인트에 대한 요약 설명을 추가하며 마치겠다.


□디자인:
갤S22 시리즈는 전작(갤 S21) 대비 크기와 무게를 모두 줄여 콤팩트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본형; 디스플레이 6.2형에서 6.1형으로, 무게 171g 에서 167g으로 축소
-플러스; 6.7형에서 6.6형으로, 200g에서 195g으로 축소
-울트라; 6.8형 모델 유지, 227g에서 195g으로 축소
이외에 플라스틱 제품을 썼던 전작과 달리 후면 패널에 모두 강화유리인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플러스(+)’를 채용했다.

□배터리 성능:
갤럭시의 약점이었던 배터리 용량을 되려 줄었다. 기본형(3700mAh)과 플러스(4500mAh)는 전작 대비 300mAh씩 배터리 용량이 줄었고, 울트라(5000mAh)는 그대로 유지했다.
대신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에 최대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해, 방전 후 50% 충전까지 20분가량 소요된다(전작은 25W).

□카메라:
카메라 화소만 보면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기본 모델의 후방 메인 카메라를 기존 1000만 화소에서 5000만 화소로, 6400만 화소였던 망원 카메라를 1000만 화소 ‘3X 줌 렌즈’로 바꾼 게 눈에 띄는 변화이다. 대신 전작보다 23% 큰 이미지센서(CIS)를 탑재하고 AI 성능을 높여 야간 촬영과 섬세한 촬영 기능을 강화했다. 촬영부터 편집까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한 ‘엑스퍼트 RAW’도 최초로 선보였다.

□성능:
4 나노미터(nm) 기반으로 제작된 퀄컴의 ‘스냅드래건 8세대(GEN) 1’과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2200’ 칩셋이 탑재됐다. 전작(스냅드래곤888, 엑시노스2100) 대비 성능이 크게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이다. 스냅드래곤 8.1은 CPU와 그래픽 기능이 전작 대비 20에서 30%까지 향상되었다. AMD와 협업해 GPU 성능을 대폭 높인 엑시노스 2200은 전작 대비 GPU 성능을 17%, NPU 성능은 2배 향상했다.

갤럭시 S22 울트라 플러스 알아두면 좋은 사용팁 꿀팁

□S펜 탑재:
단종된 갤럭시 노트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S펜 슬롯이 내장되었다. 전작 대비 반응 속도를 70% 줄인 S펜은 필기감은 기대 이상이다. 실제 종이에 펜으로 쓰는 것과 같은 필기감이라고 설명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울트라 모델의 경우 S펜으로 필기한 80개 이상의 언어를 인식한다는 점도 특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