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골프 2021년 세계랭킹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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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골프 2021년 세계랭킹 최종 순위

by 보고톡톡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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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와 남자골프 세계랭킹은 별도의 랭킹 시스템을 통해 집계 및 발표되고 있다. 우선, 여자골프 선수 세계 랭킹은 Rollex Ranking 시스템을 통해 집계 및 발표된다. 매주 월요일 최신 104주(2년)간 선수들이 받은 누적 포인트를 합산 및 평균하여 순위가 매겨진다.

2021년을 세계랭킹 1위로 마무리하는 여자 골프선수는 미국의 Nelly Korda(넬리 코다/23세)이다.


넬리 코르다는 2021년 한때 대한민국의 고진영에게 1위 자리를 뺏겼다가 연말에 다시 되찾았다. 고진영과 넬리 코다 두 선수간 포인트 차이(0.04 포인트)가 작다보니 여자골프 1위 자리를 두고 2022년에도 두 선수의 뜨거운 경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우승자 세계1위 넬리 코르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우승자 세계1위 넬리 코르다


넬리 코다의 LPGA 투어 2021 시즌 4승도 대단했지만 더 큰 하이라이트는 지난 2021년 8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면이다(당시 2위는 일본의 이나미 모네, 3위는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선수가 차지함).

2021.12.27 롤렉스 랭킹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20
2021.12.27 롤렉스 랭킹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20

(>출처: Rollex Ranking, 2021.12.27 Released)

대한민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고진영(2위)을 필두로, 김세영(4위), 박인비(5위), 김효주(9위), 이정은6(17위), 박민지(18위), 유소연(25위), 장하나(27위) 까지 총 여덟명의 선수가 세계랭킹 30위 이내에 들었다.

이 중 국내 투어인 KLPGA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박민지와 장하나 2명이다. 이 외에 전인지 선수는 세계랭킹 35위로 2021년을 마감했다.

2021.12.27 롤렉스 랭킹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21~30
2021.12.27 롤렉스 랭킹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21~30

(>출처: Rollex Ranking, 2021.12.27 Released)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은 OWGR(Official World Golf Ranking)을 통해 집계 및 매주 발표된다.

2021년을 세계랭킹 1위로 마무리할 남자 골프선수는 스페인의 Jon Rahm(존 람/26세)이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존 람의 2021 U.S. OPEN 우승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존 람의 2021 U.S. OPEN 우승


참고로 OWGR은 선수들의 플레이 지표를 좀 더 정확히 반영하고자 2022년 8월부터의 시스템 개편을 예고한 상태이다.

우선 최근 2년(104주)간의 누적 성적을 바탕으로 랭킹 포인트를 매기는 현재의 방식은 유지될 예정이다.

개편될 시스템의 주요 변화 중 하나는 플레이어가 대회에서 컷(Cut)을 통과할 경우 성적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받게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컷을 통과하더라도 낮은 순위의 선수는 랭킹 포인트를 하나도 받지 못했다.

이외에도 기존 상위 200위 안에 든 선수를 기준으로 하던 방식과 다르게 모든 선수의 실력을 기준으로 토너먼트 필드를 평가하는 새로운 필드 레이팅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메이저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기존대로 포인트 100점,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80점이 부여되고, 다른 일반 대회는 필드 레이팅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2021.12.26 OWGR 남자골프 세계랭킹 Top20
2021.12.26 OWGR 남자골프 세계랭킹 Top20

(>출처: OWGR, 2021.12.26 Released)

존 람(욘 람이라고도 발음한다)은 2021년 6월 개최된 제 121회 U.S. OPEN에서 우승하며 남자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자신의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기도 했다.

2021년 가장 핫(Hot)했다고 할 수 있는 남자 골퍼는 아무래도 미국의 Collin Morikawa(콜린 모리카와/25세)가 아닐까 싶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모리카와는 2020년에 PGA 챔피언십 첫 출전에 우승, 다시 올해 디 오픈 첫 출전에 우승하며 남자 골프계 새로운 최강자로 부각되었다.

콜린 모리카와는 2021년을 세계랭킹 2위로 마감했는데, 12월 있었던 PGA 투어 히어로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우승 기회를 최종 라운드 샷 난조로 인해 아쉽게 놓친바 있다(노르웨이의 빅터 호블랜드가 역전 우승을 차지함).

2021.12.26 OWGR 남자골프 세계랭킹 Top21~30
2021.12.26 OWGR 남자골프 세계랭킹 Top21~30

(>출처: OWGR, 2021.12.26 Released)
2021년 남자 골프 상위 랭커 중 가장 큰 상승을 보인 선수는 미국의 Sam Burns(샘 번스/25세)이다. 샘 번스는 2021년 5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의 첫 우승을 시작으로 10월 PGA 투어 2021-2022 시즌 두번째 대회인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서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1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미국의 샘 번스
2021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미국의 샘 번스


샘 번스의 2020년말 세계랭킹은 154위였다. 그의 2021년 최종 세계랭킹이 11위니까, 말 그대로 역대급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남자 프로골퍼 중 2021년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한 선수는 임성재(23세)이다. 임성재 선수는 2020년말 세계랭킹 18위에서 여덟 계단 하락한 26위로 2021년을 마감했다. 임성재 선수를 포함해 남자골프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든 선수는 총 세명이다. 임성재 선수에 이어 김시우가 52위, 이경훈이 63위로 2021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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