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2022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토마스 우승 상금 270만 달러 통산 15승..최종 순위 이경훈(T41) 김시우(T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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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2022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토마스 우승 상금 270만 달러 통산 15승..최종 순위 이경훈(T41) 김시우(T60)

by 보고톡톡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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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출전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남자 프로골퍼들이 총출전해 화제를 모은 2022 PGA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원화 약 190억 원)이 5월 22일 그 막을 내렸다. PGA 투어 대회의 국내 중계방송을 독점하고 있는 JTBC가 중계 수수료 문제로 2022년 PGA 챔피언십 중계를 위한 방송 송출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대회다.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파70, 755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쉽 22일(현지 시간) 최종 라운드에서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토마스(29,미국)가 윌 잘라토리스(25,미국)와 가진 연장 전(play off)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저스틴 토마스는 최종 라운드 선두와 8타 차이로 시작해 역전 우승에 성공했는데, 작년 2021년 5월 14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후 1년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PGA 챔피언십 우승 상금 270만 달러(약 34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2022 PGA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작년 1,200만 달레어서 올해 1,500만 달러로, 우승 상금은 작년 216만 달러에서 올해 270만 달러로 25% 증액됐다.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든 저스틴 토마스(이미지 PGA 제공)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든 저스틴 토마스(이미지 PGA 제공)


저스틴 토마스 약식 프로필
Justin Thomas는 이미 2017년 PGA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바 있어 이 대회 역대 2회 이상 다승자 명단(18명)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하게됐다.

1993년 4월 29일생 올해 만 29세의 저스틴 토마스는 미국 켄터키 루이스빌 출신이며 앨라바마 대학교를 졸업했다. 178센티미터(5피트 10인치) 73킬로그램의 체중으로, 남성 프로골퍼로서는 드물게 날씬하고 아담한 체격의 소유자인 저스틴 토마스는 과거 2017년과 2018년에 걸친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던 미국 최고의 골프 스타 중 한명이다. 저스틴 토마스는 이번 우승으로 PGA 통산 우승 횟수를 15승으로 늘렸다. 이 중 메이저 대회 우승은 2번(2017, 2022 PGA 챔피언십)이다.

 

윌 잘라토리스와의 연장전에서 승리한 저스틴 토마스
윌 잘라토리스와의 연장전에서 승리한 저스틴 토마스


저스틴 토마스 VS 윌 잘라토리스
2022 PGA 챔피언십 연장 승부는 13번(파5), 17번(파4), 18번(파4) 홀로 이어지는 세홀에서의 승부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홀인 13번 홀에서는 저스틴 토마스와 윌 잘라토리스 둘 다 버디를 기록, 두번째 17번홀에서는 토마스가 홀로 버디를 잡아내 승기를 잡았고, 마지막 18번홀에서는 역시 토마스가 홀로 파세이브에 성공하며 이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wanamaker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게됐다.

 

3홀 승부로 펼쳐진 PGA챔피언쉽 연장전(이미지 PGA 제공)
3홀 승부로 펼쳐진 PGA챔피언쉽 연장전(이미지 PGA 제공)


2022 PGA 챔피언십 최종 결과 톱10 순위 (상금)
(1) 저스틴 토마스 -5 ($270만)
(2) 윌 잘라토리스 -5 ($162만)
(T3) 카메론 영 -4 ($87만)
(T3) 미토 페레이라 -4 ($87만)
(T5) 토미 플리트우드 -3 ($53만)
(T5) 크리스 커크 -3 ($53만)
(T5) 맷 피츠패트릭 -3 ($53만)
(8) 로리 맥길로이 -2 ($51.6만)
(T9) 브렌던 스틸 -1 ($35.8만)
(T9) 톰 호그 -1 ($35.8만)
(T9) 에이브러햄 앤서 -1 ($35.8만)
(T9) 시무스 파워 -1 ($35.8만)

2022 PGA 챔피언십 한국선수 순위
한편 2022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선수 총 5명(김시우, 이경훈, 김주형, 양용은, 김비오) 중 김시우(27,CJ대한통운)와 이경훈(30,CJ대한통운) 두선수만 본선 라운드에 올랐고, 다른 선수들은 컷통과에 실패했다. 이경훈과 김시우는 각각 합계 5오버파로 공동41위, 9오버파로 공동60위로 2022 PGA 챔피언십을 마감했다.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마친뒤 기권한 타이거 우즈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마친뒤 기권한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등 PGA 챔피언십 주요선수 순위
2022 PGA 챔피언십 화제의 선상에 있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우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극적으로 컷통과에 성공하며 본선에서의 순위 상승을 노렸지만, 3라운드에서 보기 7개, 트리플 보기 1개, 버디 1개로 9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76위를 랭크한 뒤 컨디션 난조로 이 대회 기권하기에 이르렀다. 수술뒤 무릎에 핀을 박은 몸 상태에 춥고 바람부는 날씨, 거기에 샷 컨디션도 좋지 못해 기권하기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25,미국)도 컷통과에 실패했으며, 랭킹 2위 욘 람(27,스페인)은 6오버파 공동 48위, 랭킹 9위 조던 스피스는 4오버파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세계랭킹 3위였던 콜린 모리카와(25,미국)는 8오버파 공동 55위로 부진하며, 세계랭킹 3위를 캐머런 스미스(28,호주)에게 내주고 4위로 밀려나게 됐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조던 스피스는 자신의 세계랭킹을 지난주 8위에서 3계단 상승한 5위까지 끌어올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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