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킨 추천할만 하군요!

맘스터치 모든게 좋았다!

안녕하세요 보고톡톡이에요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요즘 코로나19 탓에 밖에서 먹는 것 보다는

배달이나 포장음식을 자주 즐기게 되는군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버거가 먹고 싶은데

제가 좋아하는 버거는 버거킹 오리지널 와퍼랍니다.

하지만 매일 같은 것만 먹긴 싫어서

오늘 선택한 곳은 맘스터치에요. 

 

맘스터치 홈페이지에 접속!

메뉴를 보다가 치킨으로 급선회했어요

맘스터치는 치킨메뉴가 매우 다양해서 좋아요

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나

 

 

맘스터치 추천 치킨 메뉴 소개합니다.

(너무 많아서 몇 개만)

 

알룰로스

물엿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했다는

맘스터치의 대표 양념치킨입니다!

알룰로스가 천연 감미료라고 하네요?

 

마살라 치킨

인도 커리에 쓰이는 향신료 마살라 소스로

즐기는 인도의 풍미!

소스 탓에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치파오치킨

깐풍기 느낌의 달콤한 '뼈있는' 치킨이에요

(뼈없는 순살타입은 그냥 치파오)

 

찜햇닭

짭쪼~롬한 찜닭 소스와 누룽지가

버무려진 찜닭입니다!

 

불사치킨

징하게 매운 사천식 양념치킨으로 유명하죠

 

치파오

깐풍기 느낌의 달콤한, 뼈없는 순살 치킨

 

 

매운걸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겐 빨간맛 불사텐더

자극적인 건 조금만 맛보기로 4조각만

플러스~ 치파오(순살) 선택!

버거를 포기할 수 없어서 스파이시 불고기버거도 찜~

 

마침 배달의 민족에서 배민오더를 하면

사용할수 있는 3,000원 쿠폰도 주네요.

(행사 마지막날이라 쿠폰행사는 끝났어요 허걱)

 

배달의민족 어플을 열고 이제 메뉴 선택!

 

 

맘스터치는 좋은게 싱글, 커풀, 반마리(하프), 한마리(홀),

조각주문이 가능해 양 조절하기 좋아요

 

치파오 커플/ 불사텐더 4조각/

스파이시 불고기버거 세트 / 콘베지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아참! 맘스터치는 사이드메뉴도 맛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대표적인 사이드메뉴는 세가지인데

김떡만은 워낙 유명하죠?

하지만 오늘은 콘베지 샐러드로 주문했어요

 

 

 

 

그럼 먹어봐요 맘스터치!!

 

원래는 배달시키려다 배민오더하면 3천원 할인에

배달비 3천원까지 6천원을 아낄수 있어서

직접 숑~ 다녀오기로 합니다.

아껴야 잘 산대요!!ㅎ

 

배민에서 오더 넣으니 15분 안에 음식이 준비된다고

늦지 않게 방문해달라는 카톡이 와서

서둘러 가보니 주문한 음식이 이미 기다리고 있네요.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맴돌아 신이나요

후다닥 들어와 먹을 준비 고고고

 

 

 

오~ 역시 감자튀김 향기가 좋아요.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프랜차이즈 중

단연 으뜸이죠? (이건 개인 취향)

맥날, 버거팅도 맛있긴 해요.

 

 

콘베지 샐러드를 빨리 먹고 싶군요

이건 샐러드의 양도 넉넉하니 참 괜찮아요

 

 

 

햄버거는 치킨을 주문한 관계로 간단히 먹을수 있는

스파이시 불고기 버거를 주문했거든요.

맘스터치 대표 버거는 싸이버거였던가요?

그건 아직 안먹어봤는데,

다음기회에 먹어보도록 하구요~

 

 

스파이시 불고기 버거

일반 불고기 버거 맛인데

살짝 매콤한 소스가 들어있어요

저처럼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전혀 맵지 않은 정도?

이건 뭐.. 그냥 저냥이네요? 심플해요

 

 

다음~

 

 

치파오는 커플사이즈라고해서 양이 작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푸짐합니다.

 

 

치파오

중화요리 깐풍기 양념 생각하시면 딱이에요

치파오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이 먹기에 좋아요

바삭한 느낌이 있어서 맥주안주로 좋군요!!

조금 빨리 딱딱해지는 느낌도 있긴하네요.

 

 

다음~

 

 

 

불사텐더

닭 안심살 부위로 만든 부드러운 텐더

매콤함이 더해져서 딱 제입 맛이에요!!

불사텐더도 통통하니 8조각 시켰으면 남겼겠어요.

원래 8조각 시키려다 4조각으로 바꿨거든요

 

치파오치킨과 불사텐더를 번갈아 먹으니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딱 맛있게 매콤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콘베지 샐러드

오늘 식사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콘베지 샐러드에요

치킨과 함께 먹으니 소스도 맛있고 야채도 신선하고

 

다음엔 아내가 좋아하는 리코타 샐러드도

같이 시켜서 1인 1샐러드 해야겠어요.

 

 

 

식사가 너무 빨리 끝나버렸어요

좀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하는데

늘 쉽지가 않아요.

맛있는 것만 보면 달려드니 말이죠.

 

그나저나 저는

왜 여태 맘스터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걸까요?

모든게 맘에 든 맘스터치 메뉴들이었어요!

맘스터치!! 자주 들러야겠습니다.

 

by 보고톡톡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