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1일차 시내관광 도톤보리 우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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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1일차 시내관광 도톤보리 우메다

by 보고톡톡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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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일본행. 주말에 시간 내서 짧고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나라, 일본이다. 그러고 보니 코로나 이전이었던 2019년 8월경 마지막으로 다녀온 바깥 나라도 일본이다. 지난 10월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됐기에 겸사겸사 일본행 항공권을 예약하고 일정도 계획해봤다.

3박 4일 일정으로 오사카에 가기로했다. 이 글에서는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1일 차 이동 동선을 기록한다. 일본 오사카 시내 관광이 처음인 여행자들에게 참고가 되길 희망한다.

아참. 일본여행, 출국 전 필수적으로 준비할 사항이 한 가지 있다. MySOS 앱을 설치 후 여권 정보와 코로나 예방접종서를 등록하면 블루 스크린이 생성되는데, 일본 입국장에서 이게 반드시 필요하다. MySOS앱에서 블루 스크린 만드는 방법은 추후 별도 게시하겠다.

오사카 여행 1일차 이정표 요약

오사카(大阪)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난바(難波) 도톤보리에 있는 숙소에 체크인한 뒤 오사카성, 우메다(梅田)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헵파이브 관람차로 이어지는 관광을 마치고 다시 도톤보리로 돌아와 도톤보리 리버워크에서 리버 크루즈를 타는 것까지 타이트한 일정을 계획함

인천공항(ICN)을 09시에 출발, 오전 11시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마친 뒤 짐을 찾고 2층 D번 출구로 나가면 시내로 가는 열차 승차권 매표소가 있다.

간사이공항 열차 매표소
간사이공항 열차 매표소
라피트 고속열차 타고 난카이난바로 출발
라피트 고속열차 타고 난카이난바로 출발


티켓 오피스에서 클룩을 통해 미리 구입해둔 라피트 열차(익스프레스 열차) 승차권을 수령하고, 30분 뒤인 12시 5분 출발 열차를 이용해 난카이 난바역으로 이동. 공항에서 '난카이 난바역'까지 34분이 소요된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톤보리 있는 숙소로 이동. 도톤보리까지는 도보로 10분 가량 소요되는데 구글맵을 이용해 도보 길안내를 받으면 어디든 어려움 없이 찾을 수 있다.

도톤보리 리버워크 접근성 최고인 호텔 포르자
도톤보리 리버워크 접근성 최고인 호텔 포르자
숙소 바로 앞이 도톤보리 리버워크
숙소 바로 앞이 도톤보리 리버워크


호텔은 도톤보리 리버워크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위치로 잡았다. 호텔 포르자(FORZA)란 곳인데, 가성비 만족스럽다. 우선 프런트에 여행가방을 맡긴 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도톤보리 리버(Dotonbori River)로 가서 리버 크루즈를 예약했다.

돈키호테 건물 1층 앞에 있는 리버크루즈 티켓 부스
돈키호테 건물 1층 앞에 있는 리버크루즈 티켓 부스


톤보리 리버워크를 따라 왕복으로 이동하는 크루즈를 타려는 건데, 저녁 마지막 운행시간이 저녁 7시경에서 9시사이로 유동적이고 인파가 몰려 티켓이 일찍 완판 될 수 있어서 미리 예약해두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호텔 위치를 기준으로 다리 건너편에 있는 선착장 티켓 부스에 가보니 하필 이날 마지막 운행시간이 저녁 7시 15분이라고 한다. 저녁 9시에 타는 것을 염두한 1일 차 일정이었는데, 이러면 뭐 하나는 건너뛰어야 할 듯. 오사카성에 다녀오는 계획을 접기로 했다.

■오사카성[주유패스 무료] 이동

나가호리바시역(N16 연두색)▶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N21 연두색)
오사카성 천수각, 고자부네 뱃놀이 관광은 다음 기회로..

숙소에 14시 체크인. 초밥과 타코야키로 늦은 점심을 해결한 뒤 이동하기로 했다.

타코야키 맛집 쿠쿠루 줄서서 먹는다
타코야키 맛집 쿠쿠루 줄서서 먹는다
30분 대기시간만 제외하면 추천하고싶은 타꼬야끼집
30분 대기시간만 제외하면 추천하고싶은 타꼬야끼집


오사카의 대표적인 번화가로는 난바와 우메다 지역을 꼽는다. 이 두 지역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우메다로 가서 공중정원 전망대와 헵파이브 관람차 탑승을 마친 뒤 다시 난바로 돌아올 것이다.

■우메다로 이동

1)오사카성에서 이동할 경우▶덴마바시역(T22보라색)▶히가시우메다역(T20보라색)

2) 난바역에서 이동할 경우▶난바역(M20빨간색)▶우메다(M16빨간색)
우메다역에서 우메다 스카이빌딩까지 도보로 약 15분 소요된다.

우메다스카이빌딩으로 가는 길
우메다스카이빌딩으로 가는 길
우메기타광장의 물뿜는 초록곰 포토존
우메기타광장의 물뿜는 초록곰 포토존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주유패스 무료]

531-6039 Osaka, Kita Ward, Oyodonaka, 1 Chome−1−88 梅田スカイビル
이용 가능시간은 오전 09시 30분~22시 30분
오사카 우메다의 랜드마크인 우메다 스카이 빌딩 39~40층에 공중정원이 있다. 지상 40층, 높이 173미터 전망대에 오르면 오사카를 360도 파노라마로 내려다볼 수 있다. 밤 10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해 질 무렵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우메다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낙조
우메다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낙조

공중 정원 전망대 관람 후 도보 이동

헵파이브 관람차[주유패스 무료]

530-0017 Osaka Prefecture, Osaka, Kita, Kakudacho, 5−1 5 HEP FIVE 7F
한큐 오사카 우메다 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인 헵파이브 쇼핑몰 7층에서 관람차 이용
이용 가능시간은 오전 11시~23시
이용료는 600엔(5세 이하 무료)인데, 오사카 주유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헵파이브 7층으로가면 대관람차 이용 가능
헵파이브 7층으로가면 대관람차 이용 가능

관람차 탑승시간 약 15분 소요되는데, 야경 감상하는데 탁월한 선택이 될 듯하다.
쇼핑몰 빌딩 일체형 대관람차로, 약 100미터 높이에서 15분간 화려한 도시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 우메다 인근 야경을 감상하는데 일품이다.

대기시간 짧아서 편리함 꼭대기에 이르면 꽤 아찔함
대기시간 짧아서 편리함 꼭대기에 이르면 꽤 아찔함


■난바로 이동

우메다역▶요도야바시 역방향 타기
(4개 역 이동 21분 소요)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탑승(약 20분 소요)

 

도톤보리 크루즈 탑승권
도톤보리 크루즈 탑승권
크루즈위에서 찍은 사진. 도톤보리 리버워크
크루즈위에서 찍은 사진. 도톤보리 리버워크


난바나 우메다에 머물 경우 근처에서 뭘 먹을지는 미리 계획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주변에 음식점이 즐비하다.

야키니쿠-덴세츠 바리바리 센니치마에
야키니쿠-덴세츠 바리바리 센니치마에

크루즈에서 내리니 저녁 7시 40분경. 이 무렵 걸음수가 약 22,000보를 넘겼다.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인근 고깃집에서 기린 생맥주를 곁들인 늦은 석식. 만족스러웠다. 숙소로 돌아가 거의 기절하듯 잠들었던 듯. 이렇게 오사카 난바 시내 여행 1일 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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