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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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75

미국주식과 한국주식 거래 제도 차이점 특징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워낙 커서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 혹은 급락하는 경우가 많아, 일종의 완충 장치라 할 수 있는 주식가격 상하한제(±3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별 종목의 급등락으로 인한 시장 전체의 패닉을 막거나 완충하는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미국주식시장에는 우리와 달리 상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즉 하루만에 50% 이상 상승할 수 있는 겁니다. 구미가 당기시나요? 물론 반대로 50% 이상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미국 증시의 개별종목이 그 만큼 급등락하는 경우를 본 적은 없습니다. 미국주식과 한국주식 간에는 여러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미국주식 매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미국과 우리나라 주식 간의 차이에 대해 주요한 내용 위주로 짚어보겠습니다.. 2020. 7. 11.
7.10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요점 정리 및 정책 평가 정부가 종부세 최고세율을 6%로 상향시키고, 모든 종부세 과표 구간의 세율을 0.1%에서 최대 두 배 가량 올리며, 1년 미만 보유 주택 매도 시 양도소득세율을 무려 70% 부과하기로 하는 것을 골자로 오늘 10일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22번째인 이번 부동산 대책에 대해 요약해보고 개인적인 의견도 담아보기로 합니다. 1. 서민/실수요자 부담 경감 대책 ① 생애최초 특별공급 확대 및 취득세 감면 무주택 실수요자 대상 생애최초 특공 적용 범위 및 공급비율을 확대합니다. 이는 민영 주택에도 적용되며, 국민주택은 20→25%까지 공급비율 확대, 85m2 이하 민영주택 중 공공택지는 분양물량의 15%로, 민간택지는 7%로 배정을 늘립니다. 생애최초 주택에 대한 취득세 감면 대책을 포함하고.. 2020. 7. 10.
의학정보 - 귀의 해부학적 구조와 역할, 기능 우리의 귀는 신체의 감각기관 중 하나로 청각과 균형감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귀가 우리 몸의 평형을 잡아주는 기관이란 사실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 원리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귀의 구조에 대해 살펴보는 것으로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소리를 듣게 되는 과정에 대해 먼저 간단히 설명합니다. 귀는 크게 겉귀(바깥귀/외이), 가운데귀(중이), 속귀(내이)의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외부의 소리가 귀 안의 구조물들을 따라 차례로 전달될텐데요. 소리의 파동은 겉귀에 있는 고막에서 기계적인 진동으로 변환되고, 이 떨림이 다시 고막에 연결되어 있는 뼈 세 개를 진동시킨 다음 속귀로 전달되게 됩니다. 이 때 속귀안에 있는 림프액이 진동하면 미세한 청각 세포들이 움직.. 2020. 7. 9.
[Eye] 눈에 발생하는 주요 질병과 증상 알아보기 낮에 햇빛이 너무 뜨거웠습니다. 오늘 낮 잠시 산책을 하다 문득 떠오른 생각, 걷는 게 몸에 좋지만 이렇게 센 햇빛을 쐬고 있어도 괜찮을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피부였어요. 그 다음이 눈. 우리 눈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눈의 수정체와 망막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거든요. 야외 활동하러 나가기 전 선크림도 중요하지만 선글라스나 고글처럼 빛을 걸러주는 안경도 꼭 함께 준비하는 센스, 잊지 마세요. 눈에 발생하는 질병과 증상 오늘은 눈에 발생할 수 있는 빈도높은 질병이나 증상에 대해 학습해보려고 해요. 평소 이에 대한 머릿속 용어 정리가 명확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간단하고 쉽게 파악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백내장 cataract 안구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으로, 서서히 진행.. 2020. 7. 3.
[Cardio] 올바른 수면 습관으로 심장 혈관 질환 예방하세요 불규칙한 수면 혹은 부족한 수면 습관은 우리 혈관의 노화를 가속시키고, 심작발작 위험까지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적당한 수면 시간,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여러 연구를 통해 도출된 성인 최적 수면 시간은 약 7시간에서 8시간 사이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학교에 혹은 직장에 가야해서, 또는 바빠서 잠자는 시간 7~8시간은 사치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일찍 잠자리에 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뭣이 중헌디!" 오늘의 포스팅 : 심장과 혈관을 지키는 숙면 취하기 그리고 심장의 혈관성 질환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한 방법 우리의 몸은 잠에 목말라 있습니다. 이건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느끼실 건데요. 숙면을 취하고난 뒤엔 기분도 .. 2020. 7. 1.
[안시내] 여행에세이. 멀리 반짝이는 동안에. 멀리 여행 갔다 돌아온 뒤의 일상은 대부분 힘들었어요. 아른 아른. 돌아오기 전 그 곳의 아침과 돌아와 순순히 받아들인 또 다른 아침은 거짓말처럼 달랐으니까요. 여행은 현실 도피일까, 아님 낭만 혹은 여유일까. 쓸모 없는 질문은 넣어둘게요. 여행 보폭이 넓지 않았던 저에게 COVID-19는 기폭제가 될 것 같아요. "어디 끝나기만 해봐." 안시내 지음,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여행 에세이는 난생 처음, 여행작가 안시내 님이 쓴 를 만났습니다. 안시내님 제 첫 여행 에세이 독서에 당첨되셨습니다! 읽고서 떠올린 솔직한 생각 한 줄은 "젊다. 청춘이다. 그래서 예쁘다." 이 에세이가 처음 발행된 건 2017년 7월, 당시 스물 다섯이었다는 안시내님의 지금 나이는 스물 여덟이겠어요. 그녀는 많은 나라를 넘나들..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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