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S' 카테고리의 글 목록 (3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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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2 시즌 출전자격 요건과 시드 보유 선수명단 KLPGA 정규투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자격 요건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KLPGA 정규투어에 성적에 관계없이 계속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인 영구 시드권을 보유한 선수는 몇 명인지, 내년 정규투어에 출전하기 위해 요구되는 자격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우선 한국여자프로골프 '영구 시드권'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2021년 시즌 종료를 기준으로 현재 총 7명이다. 하지만 이들 중 한 사람인 박세리 프로는 현역에서 은퇴했기 때문에 영구 시드권을 갖고 있어도 정규 투어 대회에서 볼 기회는 없을 것이다. 1. KLPGA 영구시드권 부여 자격 1) 2020 시즌 이전 기준, KLPGA 정규투어 상금순위 인정 대회 20승 이상 달성한 선수 : 1명(신지애) 2021 시즌 부터 우승 횟수 요건이 기존 20승에서 30승 .. 2021. 12. 5.
드라이버 비거리 필름 부착해도 될까 효과와 골프규칙 골프 드라이버(Driver)에 비거리 증대나 좌우 미스샷 방지를 위한 필름을 부착하는 것은 골프 규칙 위반이다. 골프규칙을 통해 이게 왜 금지되는 행위인지 설명하겠다. 그렇다면 규칙 위반 여부를 떠나 드라이버 페이스에 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정말 효과가 있긴 할까? '있다' 사용해본 후기를 통해 드라이버 필름의 효과도 정리해본다.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으면 열에 여덟은 퍼팅을 포함한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을 꼽는다. '드라이버는 그저 쇼야' 혹은 '백날 멀리 쳐봐야..'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막상 필드에 나가 드라이버가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몸이 말썽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날 플레이는 결국 안타까운 스코어로 끝나게 된다. 드라이버.. '이게 늘 말썽이다' 드라이버(Driv.. 2021. 12. 4.
2022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결과, 정규투어 출전자격 지난 11월 19일 막을 내린 2022 KLPGA 정규투어 시드전(무안 CC)을 통해 2022년 KLPGA 정규투어에 출전하게 될 선수들의 명단이 확정되었다. KLPGA 정규투어 출전시드 확보 자격 요약 KLPGA 정규투어 프로선수는 매년 상금순위 60위에 들어야 다음 해 투어 시드가 자동으로 확보할 수 있다(우승자의 경우 성적에 관계없이 2년간 투어 시드가 유지됨). 상금순위 60위에 미달한 선수는 다음해 투어 시드 확보하기 위해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시드전 경쟁에 참여해야 한다.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은 예선 2라운드, 본선 4라운드로 진행된다. 예선에는 정규투어 상금순위 하위권으로 시드 상실이 예정인 선수, 드림투어(2부 투어) 상금 20위 이내에 들지 못한 선수 등이 출전한다. 드림투어에서 .. 2021. 11. 24.
2021 한국 부자 보고서 KB금융그룹 발표자료(2021.11.15) 출처 : 2021 한국 부자 보고서(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1년 11월 15일 발행) KB금융그룹에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문 리서치를 통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 '한국 부자 보고서' 2021년 버전이 발행되었기에 공유한다. 이 보고서 끝에 보고서 상에 사용된 용어의 정의가 수록되어 있는데, 읽어 보기에 앞서 몇 가지는 미리 숙지해둬야 할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 지칭하는 한국 부자는 어느 정도의 부를 가진 개인을 가리키는 것인지와 자산가, 고자산가, 초고자산가에 대한 분류 기준 정도이다. | 한국 부자 보고서 용어 정의 1. 한국 부자 :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 2. 한국 준부자 : 금융자산 5억원 이상 10억 원 미만을 보유한 개인 3. 부자 분류 ·자산가 : 금융자산 10억원.. 2021. 11. 22.
LPGA 투어 2022년 대회 일정 상금 공식 발표 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의 2022년 투어 대회 일정이 발표되었다(출처=2021.11.19 LPGA 공식 발표) | 총상금 LPGA 투어에서 뛰는 세계 최고의 여성 골프선수들은 2022년 총 상금 8,570만 달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9개 대회에서 상금액을 인상하기로 했다. 특히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CME Group Tour Championship)'은 총상금액을 2021년 500만 달러(우승상금 15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우승 상금 200만 달러)로 증액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여자 골프 역사상 가장 높은 상금을 받게 된다. | 상금 증액한 9개 대회 현재까지 2022 시즌 상금 인상을 발표한 토너먼트는 9개이.. 2021. 11. 20.
LPGA Q시리즈(Q-SERIES) 2021 - 최혜진 안나린 출전 2019년과 2020년 KLPGA 대상을 거머쥐었던 최혜진(22·롯데)이 2022년 LPGA 투어진출을 위해 오는 11월말 있을 Q시리즈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안나린(25·문영그룹)도 최혜진과 함께 Q시리즈에 출전할 예정인데, 11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2021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에 출전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계획이다. 최혜진은 왕중왕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박민지(23·NH투자증권)도 이번 시즌 후반까지 Q시리즈 도전 여부를 놓고 계속해서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내년 KLPGA 투어에 잔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혜진과 안나린, 두 선수는 11월 2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총 8번의 라운드(144 holes)를 통해 내년 LPGA 투어 출전시드를 놓고 경쟁..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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