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에 캠핑은 처음이라, 생애 첫 캠핑까지 D-11일」
바야흐로 그 끝도 없다는 개미지옥에 슬그머니 입문했습니다. 요즘 너도나도 즐겨한다는 캠핑! 하지만 시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물품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이제 준비중인 아이템들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캠핑에 이건 꼭! 필수품#1"
바로 ▶구이바다◀ 입니다!!
'캠린이' 보고톡톡이 소개하려는 '구이바다' 제품은 코베아 KOVEA 3웨이 올인원 M 사이즈 입니다. 코베아 구이바다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이미 다들 잘 알고계시죠?
저 또한 구이바다를 구매하려던 참이었는데, 마침 가까운 매장에 신상 '민트 컬러'가 입고되었다는 것을 확인한게 아니겠습니까. 한 걸음에 달려가 업어 왔습니다. 바로 이 제품 되시겠습니다.
민트 컬러는 출시된지 몇 일 되지도 않은 그야말로 '따순' 신상품이더라구요. 성질 급한 캠린이, 매장에서 결제하자마자 포장 뜯어 제품구성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이전 모델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는 다른 손님도 이걸 보더니 부러운 시선 한가득 이더라구요😉
KOVEA 3웨이 올인원(M)
제품 사이즈 480 x 260 x 270mm
모델명 KGG-0904PO / 중량 3.7kg
재질 뚜껑(알루미늄코팅철판,세라믹 코팅,스테인리스), 프라이팬(알루미늄, 불소수지 코팅), 그릴망(스테인리스)
사용가스 220g(액화부탄)
구입가격 125,000원(온/오프라인 가격 동일)
구이바다는 단점은 들어본 적이 없고, 장점은 무척 많더라구요. 고기 구워먹는 건 물론이고 생선구이, 전골에, 부침, 볶음밥이며, 스파게티, 떡볶이, 꼬치구이 등등 아! 캠핑가서 이걸로 라면도 끓여 먹는다면서요?
참고로 M사이즈 프라이팬에 라면 3개까지 조리 가능!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뚝딱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이바다, 잘만 관리하면 교체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도 갖춘 것 같아요.
민트 색상의 예쁜 가방을 개봉하시면 위와 같이 제품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라이팬과 뚜껑, 그릇 받침대(X자 모양), 그릴, 써포트 바디 그리고 본체(가스용기) 입니다. 본체에는 기름받이가 내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꺼내서 세척할 수 있겠죠? 코베아 구이바다의 또 하나 장점이라면 세척, 뒤처리 하기가 무척 간편하다는 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프라이팬 하단에 있는 기름배출용 구멍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삼겹살 구워먹은 뒤 기름 빼내는데 굉장히 유용하겠죠? 물론 찌개, 전골 등 요리 시에는 구멍을 잘 닫아 두셔야겠죠?
자, 프라이팬을 잠시 옆으로 치우고~
냄비를 올려놓을 수 있게 X자로 설계된 그릇 받침대와 구이용 그릴을 본체에 올려둔 모습은 이렇습니다. 본체와 장착시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는 점, 확인 완료했구요. 밥솥을 올려놓아도 끄떡 없을 것 같습니다.
써포트 바디에는 이렇게 양 쪽으로 지지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꼬치 요리에 매우 유용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소시지와 떡 구워먹기에 요게 딱이더라구요. '소떡소떡' 이라고 하던가요? 👏 제가 첫 캠핑을 앞두고 있다보니, 아직 요리 사진을 같이 배치할 수 없어서 아쉬운 맘 감출 길이 없습니다.
요즘 캠핑 다니는 분들은 이 구이바다는 필수로 챙겨 다니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장점이 많다는 뜻이겠죠. 저도 곧 첫 캠핑에서 맛있는 요리를 이걸로 뚝딱 해낼 생각에 마음은 벌써 캠핑장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자, 제품을 꺼내봤으니 다시 가방에 잘 담아 넣어야겠죠? 가방에 제품 담는 순서를 헷갈려 하실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 안내해드리니 참고해보시구요. 그럼 캠린이 보고톡톡은 캠핑 필수템 #2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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