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o] Heart 심장의 증상용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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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o] Heart 심장의 증상용어를 알아보자

by 보고톡톡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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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중한 신체와 건강 그리고 각종 증상까지, 의학 용어에 대해 알아보는 '셀프 주치의', 첫 장은 심장혈관계통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몸과 관련된 의학 용어를 자주 접하지만 아는 것만 알고 모르는 것은 계속 모른채 내버려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틈틈히 의학 용어를 익히며 우리 몸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된 영어 어휘까지 같이 익혀보겠습니다. "이렇게 한 데 모으기 쉽지 않습니다."

 

 

 

 

심장, 혈관, 혈액으로 구성된 심장혈관계통, 우리의 심장은 혈액을 받아서 온몸으로 뽐뿌질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즉, 산소와 각종 영양분들을 우리 몸의 모든 기관과 세포로 옮겨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허파와 콩팥으로 보내서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까지 하는겁니다. 심장의 증상과 관련된 용어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심장의 증상용어를 알아보자


정상적인 심장박동 원리


 

정상심장박동의 발생 (▲사진=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우선 정상적인 심장박동의 발생 흐름은 이렇습니다. 좌우 심방과 심실 즉,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심장은 우심방의 동방결절 부위의 심장세포들에서 자동적으로 전기신호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발생한 전기신호는 화살표처럼 좌우 심방으로 전달되는데요. 이 전기신호는 중간 부위에 만들어진 방실결절에 모여 좌우 심실로 화살표처럼 전달되면서 심장 근육이 순차적으로 수축해 심장박동이 만들어집니다. (출처=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www.samsunghospital.com)/건강이야기)

 

 

심장의 각종 증상용어


심장의 증상 용어들은 Cardio[kɑːrdioʊ]라는 심장을 나타내는 어휘와 결합해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혈관계통의 영어식 표현은 Cardiovascular[kɑːrdioʊvæskjələ(r)] system 입니다. 각종 심장 증상용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정맥 / arrhythmia

[əríðmiə] 심장의 조율기능 이상에 의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심장의 청진, 맥박 촉진 등으로 숫자의 이상, 조율 이상 등은 찾아낼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은 심전도로 합니다. 쉽게 말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말합니다.

 

조동 / flutter

[flʌtər] 심장이 분당 60~180회의 속도로 급속하게 진동 혹은 박동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심방세동은 심방 내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심방 내로 전도되거나 심방 자체에서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발생하여 심방 내 제 멋대로 전도되는 전기신호가 분당 300회 이상 600회에서 800회의 빠르기로 발생합니다.(▲내용/사진=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세동 / fibrillation 

[fàibrəléiʃən] 세동은 심장의 잔떨림입니다. 심실 또는 심방의 근육자체에서 수많은 전기적 신호를 만들어서 모든 심방과 심실의 근육이 수많은 전기적 신호에 의해 수축을 하는데, 완전한 수축이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보통 심장판막병, 심근경색일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심방세동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가슴 떨림, 답답함, 호흡곤란, 부종/체중증가, 현기증, 실신 등 이 있습니다.

 

심장차단 / heart block

발음기호 생략. 심장에서 자극전도장애, 특히 심방과 심실 사이의 전도계의 기능장애로 심방과 심실이 서로 부조화스럽게 박동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빠른맥, 빈맥 / tachycardia

[tæ̀kikɑ́:rdiə] 맥박의 횟수가 정상보다 많은 상태입니다. 맥박수는 연령에 따라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성인의 경우는 대개 1분간 70~80회가 정상입니다. 그래서 대개 90회 이상이면 빠른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느린맥, 서맥 / bradycardia

[bræ̀dikɑ́:rdiə] 성인의 경우 1분간 맥박수가 60회 이하인 것. 분당 40회 이하가 되면 심박출량이 저하됩니다. 미주신경의 자극상태, 교감신경의 마비상태, 심장내 중추의 자극 또는 마비 등에 의해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임상적으로 뇌가 비가역적인 변화를 받는 순환기능상실을 심장정지라고 부릅니다.

 

 

심장정지 / cardiac arrest

[kɑːrdiæk] [ərest] 의학 드라마를 보면 자주 나오는 표현입니다. 심장정지는 심장박동이 정지해서 심장이 혈액을 방출할 수 없게 된 상태. 모든 심장근육이 수축하지 않고 심장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의 심장정지와, 심장근육이 불규칙하고 무질서한 수축을 하며 박동이 혈액을 말초로 방출하지 못하는 상태의 심실잔떨림이 있습니다. 

 

심장비대 / cardiomegaly

[kɑ̀:rdiouméɡəli] 심장에 지나친 부담이 가서 심장근육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커진 상태입니다. 선천성 심장기형이거나 심장판막증, 고혈압 등의 각종 심장병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운동선수나 육체노동자에게서 나타나는 건강한 심장비대도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비대의 중증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증상은 초기에는 무증상에서 운동시 호흡곤란 심한 경우 휴식시에도 호흡곤란을 호소하게 됩니다. 잠을 자다가 숨이 차서 깨는 경우도 있고, 피로감, 전신쇠약감을 호소하며 심한 심부전의 경우 의식저하, 불면, 불안감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심비대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선천적, 후천적 질환들에 대한 검사를 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강심제, 이뇨제, 혈관확장제 등을 사용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심실비대 / ventricular hypertrophy

[ventríkjulər] [haɪpɜːrtrəfi]심실의 근육 비대 증상입니다.

 

심장근육병(증), 심근병(증) / cardiomyopathy

[kɑ̀:rdioumaiɑ́pəθi] 고혈압이나 선천성심장병과 같은 심장의 특정 병에 의한 것이 아닌, 즉 원인 불명인 심장근육 자체의 병적 증상입니다.

 

심장통증 / cardiodynia

[kɑ̀rdioudíniə]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심자아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두루 나타내는 표현이겠군요.

 

가슴통증, 흉통 / chest pain / thoracodynia

가슴이 아프거나 결리는 증세로 주로 심자아과 허파, 식도 및 가슴세로칸 전체 부위에 생기며 가슴을 이루는 근육이나 뼈, 목, 어깨, 상복부기관 등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호흡기에서 유래하는 가슴통증과, 가슴박이나 가슴벽에서 유래하는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두근거림 / palpitation

[pæ̀lpətéiʃən] 심장의 박동이 빠르고 세지는 일, 규칙적일 수도 있고 불규칙적일 수도 있습니다. 흥분, 과로, 심장병 등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청색증 / cyanosis

[sàiənóusis] 저산소증의 중요한 징후 중 하나로 동맥혈 산소포화도의 저하(70~85% 이하)에 의해 환원헤모글로빈이 5g/100ml 이상이 되었을 때, 또는 헤모글로빈 자체의 구조적 이상이 있을 때 피부, 점막이 암자색 내지 청색을 띠게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잡음 / murmur

[mɜːrmə(r)] 생기적 또는 병적인 청진음으로서 특히 심장 또는 혈관에 기인한 짧은 주기의 소리

 

역류 / regurgitation

[ri:gə:rdʒitéiʃən] 아직 소화되지 않은 식물의 반추와 같이 정상방향의 반대로 흐르는 것이나 심장으로의 혈액의 역류. 심장판막의 기능부족 시에 심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심장의 증상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곧 심장의 진단용어나 구조에 대해서도 학습해볼 계획입니다.

 

이 글은 아카데미아 의학사전과 네이버 어학사전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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